저는 이번에 1/2일부터 1/15일까지 2주간 모의외주라는 주제로 현재 존재하는 FLO을 클론코딩하였습니다. 남의 코드를 보고 따라친 것이 아닌 순수하게 겉모습들만 보고 기능들을 직접 구현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태까지 저는 간단하게 Firebase를 이용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해왔으나 처음으로 서버분과 함께 협업을 하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가 아닌 서버의 입장에서도 작품에 대해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Android의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습득해왔었는데 이번에 세세한 기능들을 따라 만들면서 좀 더 깊숙하게 Android를 공부하고 접하게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한층 성장하여 다음에 어떤 어플을 개발해도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위해 해당 이미지들은 모두 FLO앱에서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이미지들이 문제가 될 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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